삼채재배

삼채의 효능과 재배

어리실 2013. 5. 6. 12:57

 

 


 

제천삼채농원입니다^^ 010-8935-0848

 


 

 

삼채

 

삼채의 학명은 알리움 후커리(Allium Hookeri- 구근(구상(球狀) 또는

 괴상(塊狀)으로 된 줄기 및 뿌리의 총칭으로 구근(球根)))로서

동아시아-남중국, 미안먀, 인도, 부탄과 스리랑카 등지에서 발견된다.

 부추과로서, 넓이는 약 10cm, 키는 60cm까지 자란다.  1400~4200m

 고산지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이 식물은 쉽게 시들지 않는 강한 초목과로서

 이 속과의 식물들은 주로 건강 보조식품으로 많이 사용된다.

 

 

번식은 잎을 잘라낸 부분의 뇌두를 식재하여 증식하고 있다.

 

삼채라는 이름의 유래는 국내에 들여올 때

 

단맛, 쓴맛, 매운맛이 나는 것에 착안하여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삼채의 효능

 

1)    항암효과

 

 

한국식품개발원의 삼채 성분분석 결과에 따르면,

 

항암효능을 가진 유황성분이 국내서 항암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보다도 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채에는 유황성분이 100g당 3.28(마늘 0.5)이나 함유돼 있다.

 

 

 

2)    변비예방과 정혈작용

 

 

식품개발원은 또한 삼채가 섬유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다고 밝혔다.

 

 

3)    고혈압과 당뇨예방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와 혈전 분해 성질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어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예방 효과

 

 

4)    강장작용

 

 

천연 식이유황 성분으로 인한 소화기관 강장작용과 통증완화, 아토피나, 건선, 무좀 등과 같은 피부질환 개선작용

 

 

 

 

      구근과 잎 섭취방법- 생식 또는 화식, 양념류, 장아찌, 효소 등   

 

 

 

 

 

  삼채장아찌

 

 

 

 

 

삼채재배

 

 

삼채는 태생이 고산지대라 선선하고 그늘진 환경을 좋아한다.

 

 여름 최고 기온이 35 ℃가 넘는 경우 잎이 타거나 고사의 위험성이 있어 물관리와 그늘진 환경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의 여름 환경으로 볼 때 중북부나 산간기후가 재배에 적합하다.

 

 또한 일교차가 높은 지역에서 뿌리의 생육환경이 좋고 품질 또한 뛰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삼채는 특별한 병충해의 피해가 없어 무농약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다만 유황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뿌리가 썩을 때 나는 독특한 냄새에 의해

 

그리고 완숙되지 않은 퇴비를 사용한 경우 고자리에 의한 피해가 보고되어 있다.

 

 

 

삼채의 식재는 잎재배에는 평당 60,

 

뿌리 재배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평당 40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정식간격은 20-30cm로 하고 원활한 풀관리를 위해 유공 비닐로 멀칭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가 좋다.

 

 

 

 

 

 

                              

  

   삼채판매하는곳

    http://blog.daum.net/feeltrans/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