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야기

텃밭 식구들

어리실 2013. 6. 20. 12:53

 

 

 

 

 

 

 

 

 

마디호박입니다.∼∼

 

 10그루나 심어 올해 호박 걱정없이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인데 좀 있으면 익겠네요... ^^

 

 

 

 

 

오이 입니다.

 

특이 오이나 가지가 잘 여물어 여름 내내 따먹고 일부는 가을까지 따 먹습니다.

 

 몇그루만 심어도 훌륭한 반찬거리가 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심었습니다.

 

 먹고 남는 것은 지인들에게 보내줄 에정입니다.

 

 사먹은 것보다 훨씬 맛잇습니다.

 

그 차이는 아마 팔고자 재배하는 것들은

 

물을 너무 많이 주고 비료들을 많이 주어

 

 속성으로 재배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텃밭옆에 복숭아 나무를 2그루 심었는 데 한 그루는 얼어죽고

 

 남은 한그루에 벌서 복숭아가 생겼습니다. 올해 맛있게   냠 ∼냠∼^^

 

 

 

 

 

 

보리수입니다¡¡¡.

 

 앙증맞게 한개만 열렸습니다.

 

 내년에는 수백개??? 

 

 

 

 

 

상추입니다.¡¡¡

 

 그럭저럭 충분하네요...  

 

 

 

 

 

고추는 일반고추인 줄 산 것이 꽈리 고추??/

 

 모종 파는 데서 실수로 준것을 모르고 심었더니...

 

꽈리고추가 약 100여그루, 일반 고추 10그루, 청양 25그루, 오이 5그루..

 

일반고추와 꽈리가 바뀌었네요. .. 

 

기타 옥수수, 가지, 고구마도 조금씩 심었습니다.

 

농사의 가장 큰 즐거움이 이런 알찬 먹거리들을 직접 재배해서 먹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