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넘는 박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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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10경에 관한 사진과 간단한 소개가 담겨있는 제천 관광 안내 표지판입니다.
제천은 작년에 이미 관광객 1,000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약초로 특화된
웰빙 체험관광지로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풍호와 의림지, 월악산 권역으로
많이들 방문합니다.
박달재를 관광하려면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10여분 충주쪽으로
올라가거나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 IC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35km정도 달리다보면
박달재 구도로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동상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울고넘는 박달재라는 노래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애절한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에 관한 전설입니다.
그 당시 있을 법한 얘기고요..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자세히 읽어보세요~~~
사연이 애절합니다.
여기저기서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가 나옵니다.
무한반복이라 공원에서 거니는 내내 울고넘는 박달재노래를 들었네요..^^
김취려장군 동상입니다.
포천과 원주를 지나 제천 충주로 쳐들어오는 거란군을
맞아 박달재에 먼저 진을 치고 유리한 지형을 이용하여
거란군을 물리쳤답니다.
박달재 공원에서 1박 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공원 한켠에 약간 넓은 장소가 있는 데
이곳에서 게임을 했나봅니다.
공원이 크진 않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공원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잠시 들러 쉬어가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상쾌한 공기와 아담한 공원의 향취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