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대추효소 발효액 담그기

어리실 2013. 10. 2. 12:57

 


 

제천삼채농원 010-8935-0848


 

 

                        

  토종 대추나무입니다.

 요즘 개량종 대추보다 토종대추의 약성이 월등합니다.

     대추나무에 올라가 대추를 털고 있습니다.

 대추나무가 워낙 커서 올라가서도 긴 장대가 필요합니다.

 

                         

 대추나무 밑에 깔개를 깔아놓았습니다.

대추를 털면 사방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에 큰 것이 필요합니다.

 

                         

 장대로 열심히 털고 있습니다.

 전에 앵두나무에서 앵두털다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나무에 올라가면 조심해야 합니다.

                          당시 심한 충격으로 잠시 기억이 오락가락 한 적도 있습니다.

 

                        

  대추나무밑에 대추가 쌓여가네요.

 

                       

  1차 분류작업중입니다. 효소용과 건조용, 그리고 생식할 것으로 분류합니다.  

 

 

                        

  대추효소를 담그려고 씻고 있습니다.

 대추효소 생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먹기에 부담없고 약성도 좋습니다. 

                         

 

                        

  잘 씻어 바구니에 담아 놓았습니다.

                      

                         

 무게가 11kg 정도 되네요

 

                        

  설탕과 버무린 모습입니다. 군데 군데 하얗게 보이는 것은 배입니다.

 

                        

  항아리에 담고 설탕으로 덮어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제 항아리에 고이 모셔두고 발효될 날을 기다립니다.

 

 


 

 

 

효소발효액만들기

♣♣♣ 발효가 끝날때까지 재료를 거르지않는다 ♣♣♣

보관장소에 따라 큰 차이가잇다.

온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는 빨라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늦어진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수시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거나 누름돌로 눌러주는것이 좋다.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뚜껑은 절대로 밀봉하면 안된다.

 

 

◀◀◀발효가 끝났는지 확인하는 방법▶▶▶

발효액을 흔들거나 저어줄때 거품이 안생기거나

발효액을 작은병에 옭겨담아서 마개를 막고 한참 흔든후에

마개를 열때 픽∼하고 가스 새는 소리가 나지않으면 된다

 

 

◁◁◁ 발효액 보관법▷▷▷

 

발효액을 거를때는 고운 세탁망같은 자루를 이용하면 좋다.

짜낸 즙액은 숙성전용 용기인 숨쉬는 용기나적당한 용기(항아리. 유리병 .기타 )에 넣고

공기가 통하게 마게를 완전히 밀폐시지않은채로 서늘한 곳에서 저온숙성시켜가며 필요에 따라 먹어도된다

(단 당뇨나 고혈압등 중환자는 연하게 먹거나 3년이상된것만 먹는다 )

이때 각각 다른종류의 발효액을 서로 용도에맞게 섞어 숙성시켜도 좋다.

 

 

★★★발효액 복용법★★★

생수와 발효액의 비율을 5~10 :1 로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3차 숙성을 시키면서 마시면 좋다.

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이어서 섭씨40도 이상의 조건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변형되기 시작하고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됨으로 먹을때는 반드시 뜨거운물에 타서 먹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