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즙(엑기스) 만드는 과정

삼채직거래판매방

어리실 2013. 11. 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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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이즈음 뿌리가 실해지는 반면 서리가 내리고 제천의 밤기온이

영하도 떨어지자 잎이 얼고 점점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국내산 삼채는 종자번식을 뿌리로 합니다.

뿌리로 세력을 확장해서 뿌리에 영양분을 축적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삼채의 잎과 뿌리는 각각 좋은 성분이 나뉘어져 있어 각각 먹어도 좋지만

둘을 같이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이제 삼채뿌리도 많이 틈실해졌습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 삼채를 캐거나 씻다보면 매운맛이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약성과도 연관이 있을 듯합니다.

이 시기의 삼채잎과 뿌리를 같이 넣고 엑기스를 만들면 좋을 것같아

삼채즙(엑기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건강하게 자란 삼채는 땅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흙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가능한 쪽을 많이 내서 뿌리사이까지 흙을 다 씻어내야 깨끗해집니다.

대량으로 기계로 씻어내기도 힘듭니다.

삼채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삼채분말이나 삼채진액(엑기스) 만들기의 핵심과제입니다.

4차의 과정을 통해 삼채를 잘 씻어 놓았습니다.

국내산 삼채는 수입산보다 성분과 효능에서 월등합니다.

다량의 식이유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에 매우 좋아 혈액순환장애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에 좋으며 지방분해성분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제거되며 다이어트까지 도와줍니다.

제천 한방바이오밸리내 위생적이고 깨끗한 설비의 약초전문 업체에 의뢰해서

삼채즙(엑기스)을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100% 삼채잎과 삼채뿌리 엑기스인데 색깔이 진하네요.

맛도 삼채의 단맛 쓴맛 매운맛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부담없이 언제든지 간편하게 몸에 좋은 삼채를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삼채제품구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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