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삼채모종작업과 퇴비올리기

어리실 2014. 3. 3. 20:34

 

 

하우스내 1차 모종식재에 이어

조그맣게 모종밭을 조성중입니다.

 

 

                        
한 낮은 봄기운이 완연한데 제천 산중의 밤공기는 

아직 매우 차겁습니다.

당분간 못자리 하우스를 쳐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틈나는 대로 모종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신청했던 퇴비가 도착합니다.

2차선변에 쌓아 놓았던 것을 소형 덤프로 실어 올리고 있습니다.  

1등급 퇴비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하시고

미리 신청하시면 일부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비를 주로 사용하고  유기농 액비를 만들어 추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