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재배

삼채를 심고 있습니다. 5월 14일 입니다.

이 맘때 쯤이면 잎이 많이 자라 잎을 잘라내고 심습니다.

삼채모종도 이 정도 자랐을 때입니다. 보

통 삼채종근으로 심는 경우에는 4월 경에 많이 심습니다.  

지금은 위와 같이 모종 상태로 심으면 금방 싹이 올라와요.  

저희 농장은 모종판매로 바쁘다보면 5월에 주로 삼채를 심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시기라 물관리가 필요합니다.

심은 지 1주일 정도 됐을 때의 모습입니다.

요즘은 5월이라도 햇볓이 매우 뜨겁네요.

약간 가뭄을 타고 있어요. 이럴 때 물을 한 번 흠뻑주면 금방 싱싱해 집니다.

비를 기다리고 있었던 때입니다.

빠진 자리 없이 잘 나오고 있네요.

비도 내려주고 심은 지 10일 정도 지나니 싹이 제법 올라왔습니다.

올해는 작년 여름 같은 폭염이 없었으면 합니다.

5월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30도까지 기온이 오르네요.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는 데,

그 전에 물이라도 한 번 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