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재배

7월의 삼채

어리실 2019. 7. 15. 13:55






올해는 6월부터 비가 많이 내리질 않아 삼채가 더디게 큽니다.

작년에는 여름에 너무 더워 고사한 삼채들이 많았습니다.

옥수수도 심고 임시 그늘막을 쳐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삼채는 효능이 좋아서 꾸준히 애용하시는 분들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삼채환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편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삼채가루는 요리나 보조 식재료로 좋습니다.


생삼채는 수확하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7월 들어 가끔 소나기라도 내려주고 장맛비가 옵니다.   



임시 그늘막 밑의 삼채들입니다.

올 여름에는 폭염이 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청정지역 좋은 환경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다보니

농약을 쳐야 하는 작물들은 재배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같은 과일들은 건질 게 거의 없네요.


고추의 경우 먹을만큼만 심어 놓다보니 농약을 치지 않아도 병이 없이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10근을 수확했네요.

올해도 그 정도만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