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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홍도화씨앗

수양홍도화 씨앗 판매합니다(2022년 가을) 봄에 활짝 핀 수양홍도화 꽃입니다. 색감도 좋지만 겹꽃이라 더 예뻐요. 가을이 되어 이제 씨앗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꽃이 예뻐 조경수로 훌륭합니다. 아직 나무에 달린 애들도 있지만 거의 떨어져 갑니다. 수양홍도화는 일반 개복숭아와 성질이 흡사합니다. 병충해에 강해 농약을 뿌리지 않아도 되고요. 씨앗은 야생 개복숭아보다 약간 큽니다. 나무가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처지는 습성이 있어 수양홍도화로 불립니다. 죽는 아랫가지만 정리해 주면 자연스럽게 수형이 크면서 유지됩니다. 과육을 벗겨내고 씨앗 작업을 한 상태입니다. 가을에 노지에 식재하시면 봄이면 싹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조건에 따라 발아율이 차이납니다. 잘 나는 해에는 거의 다 발아하기도 합니다.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마을가꾸기 사업.. 더보기
수양홍도화, 개복숭아 묘목 판매합니다(2022년). 수향홍도화 어미나무입니다 . 겹꽃으로 예쁘고 가지가 늘어지는 특성으로 인해 운치가 있습니다. 정원수나 마을 가꾸기 사업에도 제격입니다. 관리상의 어려움도 없고 병해충해가 없기 때문에 가로수로도 추천합니다. 벚꽃이 거의 질 무렵 피어나 2주 이상 꽃이 만개합니다. 따라서 벚꽃과 더불어 심어 놓으면 색도 대비되고 서로 보완 관계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주변을 환하게 해 줍니다. 씨앗을 파종하여 생산한 실생 묘목입니다. 같은 종자로 생산한 묘목이기 때문에 어미나무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같은 색의 꽃과 형태를 지닙니다. 접목한 묘목보다 어미나무의 특성을 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실생 묘목을 권장합니다. 묘판에서 씨앗으로 발아시킨 애들입니다.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발아시키고 .. 더보기
수양홍도화 꽃이 피었네요. 올해도 수양홍도화(수양개복숭아)꽃이 만발했어요. 야생 개복숭아보다 약간 늦게 핍니다. 한 번 개화하면 2주 정도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줍니다 . 씨로 발아한 수양홍도화입니다. 겹꽃이 탐스럽네요. 카메라의 방향에 따라 사진의 색채가 약간씩 틀려집니다. 병충해도 없어 정원수나 마을가꾸기 사업에도 좋습니다. 수양홍도화의 특성은 아래로 늘어지는 가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명명도 수양버들처럼 늘어진다고 해서 수양홍도화로 되었어요. 늘어진 가지가 멋스럽습니다. 꽃이 피면 골짜기 전체가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도로가에 심어 놓아도 멀리서도 눈의 뜰 정도로 예쁩니다. 2년 정도만 곶게 자라도록 수형관리만 해 주면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죽은 가지만 쳐 주어도 좋을 정도로 관리가 쉽습니다. 병충해와 추위에도 강해 제천의 산.. 더보기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씨앗과 개복숭아 씨앗 판매합니다(2019년) 야생개복숭아 나무입니다. 야생개복숭아 나무에는 호피무늬같은 무늬와 오돌토돌한 것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보통 일반 복숭아도 야생에 방치되는 경우 몇대가 지나면 야생 개복숭아처럼 됩니다. 열매가 작고 야무집니다. 개복숭아 종자로 쓰려면 가을철에 열매가 익어 떨어지는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