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삼채농원: 010-8935-0848
6-7월 한참 삼채가 성장할때도 쫑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잎을 잘라낸후 다시 성장하여 쫑이 나옵니다.
종족 번식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씨를 통한 인공발아가 힘들지만 분명이 씨앗이 있습니다.
삼채꽃에도 벌과 나비가 찾아듭니다.
바구니에 쫑을 수확한 모습입니다. 여기에도 나비가 날아들었네요.
수확한 삼채쫑이 꽤 많습니다.
군데 군데 쫑이 올라오는 삼채는 초여름에 이어 2차례나 쫑이 올라오는 것이라 더 건강한 삼채입니다.
설탕과 버무리기 쉽게 도마에 놓고 잘라주고 있습니다.
설탕과 어느정도 비율을 맞추어 버무리고 있습니다.
요즘 발효액용 설탕량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가급적 적은 양으로
발효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중에 설탕을 추가하면서 농도를 맞추어주는 방식이죠.
1차 마무리용으로 설탕으로 덮어 두었습니다.
효소 항아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항아리 입구는 한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는 자주 저어 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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