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채직거래판매방

삼채모종 판매합니다.

삼채모종 


 


제천의 청정지역 어리실골에서 친환경으로 삼채를 재배하고 있는 귀농인입니다.


항상 자연에 귀의해오다 그 꿈을 농장에서 펼치고 있네요.


 


 



제천 국사봉(632m) 아래 첫농장 해발 400m 청정 어리실골에서


자연과 땀으로 키워낸 삼채모종입니다.


 


.



삼채모종을 택배로 보내기 위해 포장한 모습입니다.


 


제천삼채농원의 모종은 3-4년 동안 제천의 준고랭지에서


추위와 더위에 적응된 종자입니다.


 


 


삼채모종은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부지방에서는 5월~6월이 식재 적기입니다.


 


초보재배나 종근식재시 고사를  방지하고 종근보다 시기가 늦었을 때 좋습니다.


 


또한 텃밭에 소규모로 재배하실 때 권장합니다.


 


모종 식재시 잎을 잘라 심어주시면 활착이 빨라 더 잘 자랍니다.


 


종근보다 비용이 약간 더 들지만 빈자리없이 확실하게 활착되어 믿음이 갑니다.


 


저희 농장에서는 종근보다는 모종상태로 심어  삼채를 재배합니다.


물을 자주 흠뻑 주면 활착이 빨리 됩니다.



 


 


 


삼채모종 심는 법


 


1) 퇴비와 유박등을 뿌리고 로터리를 쳐줍니다.  


 


2) 두둑을 만들어 줍니다(고추두둑정도)


 


3) 잡초방지를 위해 비닐멀칭을 해 줍니다.


 


4) 모종삽을 이용하여 구멍을 뚷고 삼채모종을 심고 물을 듬뿍줍니다


 


5) 대량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는 25cm 간격, 지름 5cm 유공 비닐을 사용하여 멀칭하면 됩니다.


 


6)모종이 잘 지지되도록 흙을 덮어 마무리 해 줍니다.


 


7) 식재후 활착될 때까지 물을 자주 주도록 합니다.


 


 


 


 




활착되어 싹이 올라온 모습입니다.





싹이 난 후 1개월 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6월부터 왕성하게 자라기 시작하여 적당히 큰 후에는 부추처럼 잎을 베어


삼채김치를 담거나 식용, 분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잎을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꾸준히 드시면 강장효과(?)에도 좋습니다. 


삼채잎을 잘라 파김치처럼 김치를 담가 드시면 그만입니다.  


 


 


삼채뿌리는 봄에 식재하여 늦가을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이듬해 봄 싹이 나기전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늦가을부터 잎이 사그러지며 영양분이 뿌리에 축적되기 시작합니다.


삼채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실 때 그대로 뿌리를 무쳐 드시거나


삼채즙, 식재료, 삼채분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배는 물빠짐이 좋은 반그늘진 곳이 좋습니다.


한여름 폭염시 더위에 약하니 잎을 베지 마시고


물을 충분히 주시기 바랍니다 .


 


 


삼채를 꾸준히 먹은 결과 지긋지긋했던 구내염이 사라졌고


기본적인 면역력이 강화되어 감기를 비롯한 잔병치례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뇌출혈이나 혈압, 당뇨와 같은 혈액순환계 질병에 도움을 줍니다.


 


 삼채모종 1주의 가격은 300원입니다.

5만원 이하 주문시 택배비가 4,000원 있습니다.


 


1 평정도의 공간에 삼채모종 40주 정도 식재하시면 됩니다.


농협 356-0793-3586-13 정용채(제천삼채농원)

 


전화문의 010 3751-0848/ 010-8935-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