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및 야생에서 채취해서 발아시켜 묘목으로 심고 있어요.
씨앗이 작고 수량이 많이 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은 해발 780m의 부산(면위산) 봉우리 입니다.
이곳 높이도 만만치 않아 중턱 윗부분이 보입니다.
올해는 해걸이도 하고 작년에 우박이 떨어져
개복숭아 윗부분에 씨앗이 작년에 비해 적게 달렸네요.
토종 야생 개복숭아 특성을 보여주는 호피무늬입니다.
야생화가 덜 된 개복숭아인 경우 호피무늬가 잘 나타나지 않고 또 선명하지도 않아요.
개복숭아 나무들이 한여름을 맞아 한 껏 신록을 뽐내고 있어요.
가
지마다 많이 달렸으면 좋으련만 내 맘대로 다 되는 건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자세히 보면 윗부분일 수록 열매가 많이 달리지 않았어요.
아마도 작년의 우박피해로 보입니다.
개복숭아 숲에서 잠시 거닐어 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너무 덥습니다.
그늘이 아니면 서 있기도 힘드네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9월 중순이 지나가면 토종 개복숭아 씨앗을 수확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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