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수양홍도화 씨앗 판매(2024)

개복숭아 밭의 전경. 앞산은 해발 782m의 부산(면위산)입니다. .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던 야생개복숭아 나무에서

씨앗을 받아 실생으로 키운 개복숭아 나무입니다. 

작년에 우박피해를 입어 나무 윗부분은 거의 달리지 않았어요. 

해걸이를 하는 해도 있고 자연에 순응할 따름입니다. 

 

 

 

개복숭아를 종자로 쓰려면 가을철에 열매가 익어 떨어지는 것을 사용하면됩니다.

 국산 야생 개복숭아 종자로 만든 묘목은 더 튼튼하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재배시  추운 곳이나 따듯한 곳에서 모두 잘 자랍니다.

제천의 산중이라 한 겨울에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도 잘 살아 냅니다. 

농약을 치지 않아도 병충해에 강합니다. 

물론 열매는 충해를 입지만 나무 자체는 건재합니다. 

국산 묘목을 키우시려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전원 주택에서도 개복숭아 묘목 몇 그루 키우시면 발효액도 담그고 

꽃도 이뻐 봄에는 눈이 즐겁습니다. 

 

 

개복숭아 밭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일찍 애들이 떨어지네요.

날씨가 따듯해 지는 것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수확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는 순서대로 발송해 드립니다. 

 

잘 익어 떨어진 것들을 박스에 모았습니다. 

농약을 치지 않다보니 벌레들이 맛있는 개복숭아에 들어가 

개복숭아를 익게 합니다.

그 시기가 좀 빠르고 늦을 뿐 

자연의 섭리에 따라 시간이 되면 모두 낙과가 됩니다. 

 

 

 

과육을 제거한 씨앗입니다. 

색깔이 뽀얗죠.

막 수확한 좋은 씨앗은 위와 같은 이쁜 색깔을 갖습니다. 

그 동안 시중에 유통됐던 중국산 씨앗들은 수확연도가 불분명하고 

발아율이 낮아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 마저도 씨앗이 수입금지되어 편법으로 알맹이들을 수입한다고 들었습니다. 

써보신 분들은 발아율이 들쭉날쭉하여 계획을 세울 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종자개량을 위해 새로 식재한 묘목들입니다. 

 

해발 400m 청정지역 고지대에서 자생하던 개복숭아 열매라 그 가치가 좋습니다.

 

개복숭아 씨앗은 대목용으로도 활용도가 좋습니다. 

 

가을과 봄 식재용 개복숭아 묘목도 분양합니다. 

 

 

개복숭아 씨앗 1kg(260개 내외) - 50,000원

수양홍도화 씨앗 1kg- 80,000원

 

 

                                                               택배비 5,000원 (매 10kg마다 부과)

 

 

농협 356-0793-3586-13 정용채 

 

문의-주문 010-3751-0848

 

어리실농원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인등로 1435-66

 

종자업등록번호 제 12-제천-2022-000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