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양홍도화, 토종개복숭아 가지치기 수양홍도화 가지치기 좀 해 주었네요. 초봄에 했는 데 바쁜일도 별로 없으면서 이제 올리네요. 사실 모나무들로 크게 가지칠 필요는 없으나 잔가지를 정리해 주니 좀 더 이뻐 보입니다. 아, 그리고 수양홍도화의 제일 밑에 가지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죽은 가지들만 잘라 주어도 됩니다. 가끔 본가지도 모양을 이쁘게 해 주려면 가지치기가 필요하구요. 수양홍도화의 가장 큰 특징은 가지가 이처럼 휘어 진다는 것입니다. 휘어진 가지에 겹꽃이 이쁘게 피어 조경수로서 훌륭합니다. 물론 열매도 적당한 시기에 채취해서 발효액을 담그어 주면 됩니다. 꽃을 일찍 보기 위해 접목한 것들은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주운 토종 야생 개복숭아의 씨앗으로 묘목을 생산하여 가꾼 개복숭아 밭입니다. 해발 400.. 더보기 개복숭아, 수양홍도화 씨앗 판매합니다(2021년) 야생개복숭아 나무에서 씨앗을 받아 실생으로 키운 개복숭아 나무입니다. 야생개복숭아 나무에는 호피무늬같은 무늬와 오돌토돌한 것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보통 일반 복숭아도 야생에 방치되는 경우 몇대가 지나면 야생 개복숭아처럼 됩니다. 열매가 작고 야무집니다. 개복숭아를 종자로 쓰려면 가을철에 열매가 익어 떨어지는 것을 사용하면됩니다. 개복숭아 묘목의 경우 중국산이 많지만 국산 개복숭아 종자로 만든 묘목은 더 튼튼하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재배에도 농약이 필요없고 추운 곳이나 따듯한 곳에서 모두 잘 자랍니다. 제천의 산중이라 한 겨울에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도 냉해를 입지 않습니다. 국산 묘목을 키우시려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전원 주택에서도 개복숭아 묘목 몇그루 키우시면 발효액도 담그고 꽃도 이뻐 봄에는 눈이.. 더보기 수양홍도화와 야생 개복숭아 묘목/씨앗 수양홍도화(수양개복숭아)씨앗이 잘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 폭염에 작물들이 힘들어 하는 데요. 개복숭아 나무들은 강인하고 병충해도 없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결실기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수양홍도화와 야생 개복숭아 씨앗의 결실이 좋지 않았습니다. 올해에는 장마 기간도 길지 않아 씨앗들이 잘 영글고 있습니다. 재배하고 있는 수양홍도화 밭입니다. 풀은 예초작업 해 주었는 데 어느 새 또 자라 있네요. 초기에 간격을 3m로 했는 데 시간이 많이 지나 이제는 나무 사이들의 간격이 좁아 보이네요. 4m 정도의 간격이 적당해 보입니다. 정원에 몇그루 심어 놓으시면 멋진 꽃을 해마다 보실 수 있어요. 병충해에 강해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됩니다. 수형관리만 해 주시면 이쁜 나무가 됩니다. 산속에서 자생하고 .. 더보기 수양홍도화(수양개복숭아) 꽃이 만발했어요!!! 겹꽃이라 더 이뻐요. 올해는 유난히 꽃이 오래가네요. 햇빛 방향에 따라 약간씩 색이 달라 보여요. 묘목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수양홍도화는 병충해와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나 키울 수 있습니다. 집 앞에 몇그루 심어 놓으면 매년 예쁜 꽃과 덤으로 열매도 얻을 수 있어요. 열매는 발효액 만들어 요리에 넣어 먹거나 차로 들면 됩니다. 기관지와 관절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가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특성이 있어요. 씨앗으로 발아시켜 키운 묘목만이 이렇게 가지가 늘어져요. 접목한 경우에는 꽃은 일찍 볼 수 있으나 이런 모양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야생 개복숭아 씨앗을 발아시켜 심은 개복숭아 밭입니다. 분홍색 꽃이 핍니다. 더보기 수양홍도화(수양개복숭아) 묘목 판매합니다.(2년생-2021년) 2년생 수양홍도화 묘묙입니다. 크기는 50cm~80cm 정도 입니다. 거름을 주지 않고 재배하여 크지는 않습니다.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는 야생 개복숭아와 습성이 유사합니다. 따라서, 병충해도 거의 없으며 국내 어느 곳에서라도 잘 자랍니다. 정원수로 심어 놓으시면 몇 년 후에는 사진과 같은 이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실생 묘묙입니다. 따로 접목할 필요없이 3년에서 4년 정도 키우시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수양홍도화는 재배하기가 쉽습니다. 위의 2년생 묘목을 2~3년 키우시면 이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양홍도화(수양 개복숭아)의 특성은 가지가 휘어지는 데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늘어집니다. 꽃을 일찍 보기 위해 접목하면 본래의 수양홍도화 특성이 나타나지 않고 대.. 더보기 수양개복숭아와 개복숭아 씨앗 작업 올해에는 지속되는 비로 인해 결실을 맺은 열매가 많지 않아요. 조기에 낙과가 많아 수확량이 확 줄어들었네요... 발로 밟아 과육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양홍도화나 개복숭아는 낙과된 것을 주워 과육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너무 오래두면 씨앗의 색깔이 변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싹틔움에는 지장은 없습니다. 공예나 기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깨끗한 씨앗이 필요하겠지요. 올해에는 양이 많지 않아 걱정입니다. 날씨 탓입니다. 싹을 틔워 묘목을 만들어 심으면 이런 예쁜 꽃을 볼 수 있어요. 참고로 대목을 한 경우에는 이런 수형이 나오지 않습니다. 꽃을 일찍 보려고 가지만 잘라서 만든 나무이기 때문에 예쁜 나무 모습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수양홍도화(수양개복숭아) 씨앗 판매 심고 남는 씨앗 .. 더보기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묘목 판매합니다.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 묘묙이 이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는 야생 개복숭아와 습성이 유사합니다. 따라서, 병충해도 없으며 국내 어느 곳에서라도 잘 자랍니다. 정원수로 몇 그루 심어 놓으시면 몇년 후에는 사진과 같은 이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더보기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와 야생개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 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국산 토종 개복숭아로서 꽃이 이뻐 인기가 좋습니다. 겹꽃이라 탐스러워 보여요. 꽃이 필때면 동네 분들이 꽃구경 하러 올라오십니다. 멀리서 보아도 이뻐요~~~ 수양개복숭아는 가지가 늘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마치 어사화처럼 늘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