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면위산(부산)이 보이는 전경입니다.
해발 400mm 이상 자생하고 있던 토종개복숭아 씨앗을 발아시켜 키운 나무입니다.
열매가 작고 많이 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즘 토종 개복숭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옛날에는 많았었던 것 같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볼 수가 없어요.
대목용으로 중국산 씨앗을 많이 수입했다고 들었어요.
부작용도 많은 모양입니다.
뿌리혹 증상도 많고요
발아율도 들쭉날쭉 하다네요.
어리실 농원은 국내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는 토종 개복숭아 씨앗 시장을 개척해 왔어요.
우수한 종자로 발아율이 놓고 대목용으로 키워도 부작용도 없이 잘 자랍니다.
종자개량용으로 심은 토종 개복숭아묘목입니다.
저희 농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개복숭아 묘목은 그 값어치를 합니다.
심은 지 2년만에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야생에서 채취하여 심은 토종개복숭아 묘목 및 씨앗을 꾸준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올해도 가을에 9월 중순부터 씨앗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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