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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개복숭아, 수양홍도화 씨앗 판매합니다(2021년)

 

 

야생개복숭아 나무에서 씨앗을 받아 실생으로 키운 개복숭아 나무입니다. 

야생개복숭아 나무에는 호피무늬같은 무늬와 오돌토돌한 것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보통 일반 복숭아도 야생에 방치되는 경우 몇대가 지나면 야생 개복숭아처럼 됩니다. 

열매가 작고 야무집니다.  

 

 

 

개복숭아를 종자로 쓰려면 가을철에 열매가 익어 떨어지는 것을 사용하면됩니다.

개복숭아 묘목의 경우 중국산이 많지만 국산 개복숭아 종자로 만든 묘목은 더 튼튼하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재배에도 농약이 필요없고 추운 곳이나 따듯한 곳에서 모두 잘 자랍니다.

제천의 산중이라 한 겨울에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도 냉해를 입지 않습니다.

국산 묘목을 키우시려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전원 주택에서도 개복숭아 묘목 몇그루 키우시면 발효액도 담그고 

꽃도 이뻐 봄에는 눈이 즐겁습니다. 

 

 

 

 

 

개복숭아 밭입니다.

야생 개복숭아를 발아시켜 묘목으로 만들어 키운 애예요.

4년 정도 키우시면 열매를 맺습니다.

올해에는 추석이 빨라서인지 씨앗이 일찍 떨어지네요. 

작년에는 기후가 좋지 않아 씨앗을 많이 생산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단골 위주로 소량 판매했었습니다. 

 

 

잘 익어 떨어진 것들을 박스에 모았습니다. 

 

 

 

과육을 제거한 씨앗입니다. 

색깔이 뽀얗죠.

좋은 씨앗은 위와 같은 색깔을 띱니다. 

떨어진 지 오래된 씨앗은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야생개복숭아 묘목을 옮겨심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언덕에 발아시킨 2년을 올 봄에 이식했어요. 향후 2년 정도 후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해발 400m 청정지역 고지대에서 자생하던 개복숭아 열매라 그 가치가 좋습니다.

 

대목용으로도 활용도가 좋습니다. 

직접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을 키워보세요...

 

참고로 늦가을까지 씨앗을 식재한 경우 봄에 싹이 납니다. 

가을 식재도 좋습니다.  

 

 위는 수양홍도화 꽃입니다. 

조경수와 마을가꾸기 사업용으로 손색이 없어요. 

 

개복숭아 씨앗 1kg(260개 내외) - 3만원

 

수양개복숭아(수양홍도화)씨앗 1kg(230개 내외) - 7만원

                                500g- 4만원

 

 

택배비 4,000원

 

문의: 010-3751-0848